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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 만한 곳] 이천 :: 세상의 모든 아침 _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레스토랑 조식/디너 내돈내산 후기

by 또블리맘 2022. 7. 29.

안녕하세요. 또블리맘입니다.

전에 이천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과 호텔 내에 있는 티하우스 에덴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호텔 내의 유일한 레스토랑인 '세상의 모든 아침'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이천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 내에 있는 것 외에도 여의도와 광교에도 있어요.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은' 전경련 회관 50층에 있다 보니 전망 뷰가 워낙 멋져서 오픈했을 때부터 아주 핫했던 곳이기도 하죠. 이번에 소개하는 이천 '세상의 모든 아침'은 그에 못지않게 멋있는 호텔 정원을 누릴 수 있는 멋진 장소랍니다.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오픈 키친처럼 되어 있고, 왼쪽에 좌석이 쭉 배치되어 있었는데 좌석 수가 꽤 많았어요. 천장 위의 플랜테리어 덕분에 정원과 연결되는 그린그린한 느낌. 

창가 쪽에서 호텔 정원 쪽을 볼 수 있어서 창가 쪽 테이블부터 배석해주시는 듯합니다.

 

 

조식은 1부와 2부로 시간이 나누어져 있고, 체크인할 때 선택이 가능합니다. 1부가 7시 30분부터였고, 2부가 8시 50분? 정도였던 것 같아요. 

조식은 가짓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음식 맛은 무난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조식뿐 아니라 중식과 석식 모두 이용이 가능하고요,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호캉스 온 김에 편히 쉬자 싶기도 하고, 호텔 가까운 곳에 맛집이 많은 편도 아닌 것 같아 저녁도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먹었습니다. 2번의 호텔 방문에서 각각 2번씩은 이용했으니 총 4번 정도 식사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 종류도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먹었네요.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꽤 괜찮았어요. 피자는 모양이 일반적인 원형이 아니라 길쭉한 형태로 제공이 되는데 먹기도 불편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호텔 리뷰 호텔의 낮과 저녁 뷰를 올려봅니다. 호텔에 꼭 투숙하지 않아도 정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이천에 방문하면 꼭 들러볼 만하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모든 아침'. 마지막으로 이용정보를 남겨보며 오늘의 후기를 마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세상의 모든 아침' 위치 및 이용정보

경기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449-79

031.645.9160

-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어요.

- 레스토랑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40분 ~ 오후 9시 / 주말 오후 12시 ~ 오후 9시

- 조식은 7시 3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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